대구은행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인턴행원 100명을 채용키로 하는 등 청년실업해소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대구에서 신종 인플루엔자 환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일요일인 9일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구 도심 야외공원은 나들이객들로 붐볐다. 이날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은 휴일을 맞아 나들이 나온 차량들로 정체를 빚었다. 이종구 기자
대구시를 비롯해 10개 지자체가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입지가 10일 오후 최종 결정된다.
한-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타결로 대구경북지역의 자동차 부품, 철강 등 지역 주력산업의 수출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무자격으로 어학원에서 영어회화 수업을 한 외국인 유학생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제8호 태풍 '모라꼿'의 영향으로 오전 경북 남부 동해안지역 부터 비가 내리겠으며 오후에는 대구와 경북내륙지방으로 확대되겠다.
대구시교육청은 수능 D-100일인 4일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수능 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절도범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3일 중국집 종업원으로 취업한 뒤 음식대금과 오토바이 등을 훔친 A씨(26)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대구경북에서 주춤하던 '신종플루' 공포가 다시 재현될 조짐이다. 집단 생활을 하는 지역 한 전경대에서 100여명의 발열환자가 동시에 확인되는 등 신종플루 집단 발병 위험성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
최근 대구지역 일부 해산물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돼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어패류 등 일부 해산물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돼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1일 새벽 5시35분께 대구 수성구 지산동 A씨(42) 소유 3층건물 지하 한 동호회사무실에서 원인불명의 화재가 발생했다.
8월 첫 휴일인 2일 대구경북지역은 구름이 많은 흐린 날씨를 보였지만 유원지와 수변공원 등지에는 행락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이상진)은 자격·면허와 전공을 군복무중에도 활용하고, 전역 후 실무경력사항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2009년 제8회차 공군병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구 중구청과 중부경찰서는 지난 29일 중구 동성로 중앙치안센터에서 대우빌딩까지 1.5㎞ 구간 보행자 전용도로에서 불법 오토바이 운행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대구 수성구 삼덕동 대구스타디움 서편에 건립될 육상진흥센터의 총사업비가 618억원으로 증액됐다.
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이 상반기에 806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대구소방본부는 여름철 어린이 물놀이 사고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위해 오는 30일과 31일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119소년단 하계수련캠프'를 개최한다.
대구경북지역 상당수 학교에서 석면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LS그룹 주력 계열사인 LS산전이 대구에 본격적으로 둥지를 튼다. 대구시에 따르면 29일 오전 구자균 LS산전 대표와 김병균 메트로닉스 대표가 김범일 대구시장을 방문해 메트로닉스 인수에 따른 협조를 요청했다.